사례 7) NFT 경매 사기 피해
최근 암호화폐 자산의 사기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짐에 따라 이러한 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디센트에서는 금융감독원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에서 제작한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사례 및 피해 예방법을 안내합니다.
다음은 DAXA에서 제작한 "2024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사례집"에서 요약 발췌한 내용입니다.
관련 사례를 참고하셔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피해 사례 내용]
- 피해자 甲은 SNS를 통해 낯선 이성 A와 연락하여 친분을 쌓던 중 A로부터 NFT 경매에 대한 소개를 받음. A가 수익을 냈다는 인증 사진을 보자 甲은 A를 믿고 소액을 투자함. 투자는 甲이 일반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을 매수하여 개인지갑으로 전송한 뒤 USDC로 Swap 하면 NFT 경매 사이트에 지갑을 연결하고 USDC로 경매에 참여하면 하루 2~5%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함.
- 이후 NFT 경매 사이트에선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준다면서 甲에게 프리미엄 회원 가입을 유도함. 甲이 프리미엄 회원으로 가입하여 경매에 참여한 결과 수익이 꾸준히 발생하였고 A의 권유에 따라 투자 금액을 늘리기 위해 대출까지 받아 투자에 참여함.
- 그러던 어느 날 A는 NFT 경매 사이트에서 대출받았다며 甲에게도 이를 소개하였고 A는 대출받았을 때 리스크가 전혀 없다고 하면서 甲을 안심시켜 대출 수락을 권유함.
- 甲이 대출 수락(Accept) 버튼을 눌렀으나 개인 지갑에 있던 USDC가 모두 사기꾼의 지갑으로 출금되었고 트랜잭션을 추적하였으나 이미 甲의 자금이 해외 거래소로 옮겨진 뒤였음.
[해당 피해 예방법]
- 하루 2~5% 상당의 수익률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하루에도 수십 또는 수백 퍼센티지 움직이는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하면 2~5% 정도 수익률은 매우 낮아 보일 수 있으나 그렇다고 사기가 아니거나 안전한 투자처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매일 조금씩 쌓이는 수익이 복리로 계산되면 놀라운 수익률이 됩니다. 예를 들어, 매일 2%씩 투자하여 1년간 복리로 계산하면 1,376배가 되고, 5%씩 투자하면 54,211,840배가 됩니다.
사기꾼들은 이러한 심리적 요인을 이용하여 투자자를 유인하고, 합리적인 제안으로 보이는 사기의 덫에 빠지게 합니다. 따라서 제안된 수익률을 복리로 계산하고 잘 포장된 사기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모든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 항상 의심과 경계심을 낮추지 마세요.
해당 피해 사례와 같이 NFT 경매 사이트와 같은 DApp에 가입을 유도하고 지갑을 연결한 뒤 대출 등을 명목으로 사기꾼들이 제공하는 링크 또는 버튼을 누르면 사기꾼이 즉시 지갑에 접근할 권한을 획득하여 가상자산을 탈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DApp을 이용할 땐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지 충분히 고려하고 이용해야 이러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